설 명절 늘어날 물 수요 대비
상주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 생활민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28일 상주시에 따르면 귀성객 방문으로 평소보다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연휴 기간이 끝날 때까지 매호취수장 및 도남정수장 외 9개소, 남산배수지외 11개소, 배수가압장 39개소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고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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