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행복PD 프로그램 운영
농산물 유통 등 4개분과 활동
각 분야 토론과제 설정·공유
농산물 유통 등 4개분과 활동
각 분야 토론과제 설정·공유
의성군은 29일부터 3월 말까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의성농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는 행복PD 운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의성 행복PD는 매 5년마다 수립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이하 농발계획)의 현실성을 높이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의성군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체계로, 계획수립에 필요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주민 20명과 담당 공무원 20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농촌개발 및 경관, 정주여건을 다루는 아름다운 의성분과, 농산물의 생산 및 가공·유통 등 의성군 농산업의 전반을 다루는 풍요로운 의성분과, 농업인구, 농촌일자리, 귀농귀촌분야를 다루는 활기찬 의성분과, 농촌문화 및 복지, 농업인 삶의 질을 다루는 행복한 의성분과 총 4개의 분과로 나누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해당분야에 대한 토론과제를 설정하고 현안을 분석해 도출한 발전과제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할 계획인데,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여 만들어낸 결과는 의성군 농발계획에 적극 반영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구현할 방침이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의성 행복PD는 매 5년마다 수립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이하 농발계획)의 현실성을 높이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의성군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체계로, 계획수립에 필요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주민 20명과 담당 공무원 20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농촌개발 및 경관, 정주여건을 다루는 아름다운 의성분과, 농산물의 생산 및 가공·유통 등 의성군 농산업의 전반을 다루는 풍요로운 의성분과, 농업인구, 농촌일자리, 귀농귀촌분야를 다루는 활기찬 의성분과, 농촌문화 및 복지, 농업인 삶의 질을 다루는 행복한 의성분과 총 4개의 분과로 나누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해당분야에 대한 토론과제를 설정하고 현안을 분석해 도출한 발전과제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할 계획인데,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여 만들어낸 결과는 의성군 농발계획에 적극 반영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구현할 방침이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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