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全大 불출마 선언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30일 자유한국당 당 대표를 뽑는 2·27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지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속,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북핵 위기와 민생파탄을 겪으면서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저에게 당대표 출마를 권유하신 분이 많았다”며 “(그러나) 저는 한국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당으로 입당·복당·출마하는 훌륭한 분들이 계셔서 저는 대한민국 지키기와 애국세력의 대통합에 백의종군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김 전 지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속,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북핵 위기와 민생파탄을 겪으면서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저에게 당대표 출마를 권유하신 분이 많았다”며 “(그러나) 저는 한국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당으로 입당·복당·출마하는 훌륭한 분들이 계셔서 저는 대한민국 지키기와 애국세력의 대통합에 백의종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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