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정면(면장 김정훈)이 펼치고 있는 작은 친절 운동 ‘미·인친절운동(미소짓고 인사하기)’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정면은 주민의 불편과 민원은 조그만 것에서 시작하는 만큼 대민접촉 빈도가 잦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 행정의 일환으로 민원인들에게 ‘미·인운동’을 전개하며 면민이 만족할 때까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 면장은 “시민이 주인인 섬김 행정 실천으로 민원인이 환하게 미소 짓고 만족할 때까지 감동 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