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내달 1일부터 2019 시즌권 판매

프리미어, 15만원·80매 한정
별도 경품 할당 등 혜택 다양

상주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2019년 시즌권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권은 ‘라이트 시즌권’, ‘일반 시즌권’, ‘프리미어 시즌권’으로 총 3종을 출시했다. 시즌권 구입은 2월 1일 오후 2시부터 구단 홈페이지(www.sangjufc.co.kr)와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 그리고 구단 사무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프리미어 시즌권은 80매 한정 판매하며 금액은 15만원이다. 일반석과 가변석 모두 이용 가능한 ‘일반 시즌권’은 5만원이며 구매자 선착순 500명에게 상상패밀리 스노우볼을 증정한다.‘라이트 시즌권’은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기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가변석 입장 전용 시즌권이며 금액은 3만원이다.

시즌권 구매자들은 전용 게이트를 이용해 원활하게 입장할 수 있으며 시즌권 랜야드를 증정한다. 상상파크 오프라인 MD샵에서 구단 MD 구매 시 20% 할인 혜택과 구단 홍보처 이용 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 프로모션 이벤트, 시즌권 소지자 경품 할당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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