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지난 17일~24일 미얀마 힌타다 지역에서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9년 삼성전자 지정기탁 청소년 멘토링 미얀마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구, 경북, 전북, 충청지역의 청소년 RCY 단원 47명과 지도자(직원 및 교사) 3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7박 8일 일정으로 학교시설 개선 및 교육환경 조성, 위생시설 조성, 급식봉사, 문화교류,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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