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수 최초 랭킹에 올라
그룹 세븐틴이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돈’(YOU MADE MY DAWN)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미니 6집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건수, 스트리밍 횟수를 합친 차트로 지난달 19일 신설됐다. 오리콘은 CD 판매량 위주의 기존 차트가 음원 소비가 늘어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차트’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를 만들었다.
해당 차트가 신설된 뒤 한국 가수가 1위가 차지한 건 세븐틴의 사례가 처음이다.
연합뉴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미니 6집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건수, 스트리밍 횟수를 합친 차트로 지난달 19일 신설됐다. 오리콘은 CD 판매량 위주의 기존 차트가 음원 소비가 늘어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차트’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를 만들었다.
해당 차트가 신설된 뒤 한국 가수가 1위가 차지한 건 세븐틴의 사례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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