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에티오피아 아이들과 약속 지켰다
대성에너지, 에티오피아 아이들과 약속 지켰다
  • 윤정
  • 승인 2019.01.31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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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회사 매칭그랜트 방식
발쿠메 초등학교 신축 후원
학교 1동·교실·화장실 등 준공
대성에너지에티오피아발쿠메초후원
대성에너지는 지난달 22일 에티오피아 발쿠메초에 화장실·급수대·교육기자재가 갖춰진 교실 4개의 초등학교 1개동 신축을 후원했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 노사협의회 대표 4명은 지난달 22일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한 신축 교실 준공식에 참석 차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200km 남쪽에 있는 디겔루나 티조 지역의 발쿠메초를 다시 방문했다.

지난 2017년 11월 월드비전과 함께 후원사업 모니터링을 위해 에티오피아 티조초등학교 준공식에 참석한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 대표 3명은 후원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인근 마을의 발쿠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활짝 웃고 있는 학교 아이들에게 대성에너지가 꼭 새 교실을 지어주겠다고 약속하고 또 약속했다.

그로부터 약 1년 뒤, 마침내 그 약속이 지켜졌다.

대성에너지의 매칭그랜트 후원 3차사업의 결과로 발쿠메초에는 교실 4개의 초등학교 1개동, 화장실, 급수대, 교육기자재가 갖춰졌고 신축한 교실 앞에는 ‘대성에너지의 기부로 건설됐다’는 내용의 명판이 내걸렸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 지역 주민 400여명이 발쿠메초를 찾은 대성에너지와 월드비전 직원을 반갑게 맞았고 전통 빵과 커피를 내오며 극진히 대접했다.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준비해 간 컴퓨터, 프린터, 의약품 키트, 축구공 등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5년 10월 월드비전과 후원협약을 체결한 대성에너지는 매월 임직원 1인당 1만5천원을 내 모인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기부금을 내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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