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오는 22일까지 ‘중소기업 인턴사원제’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인턴사원을 모집한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인턴사원의 경우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이며, 참여기업은 안동시에 소재한 ‘중소기업법’상 기업이면 된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미취업자에게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기업에는 임금 부담을 줄이면서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인턴 기간(2개월) 동안 기업에 사원 1인당 월 1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인턴사원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10개월간 300만 원의 근속 장려금을 2회(3월, 10월) 분할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54-840-5310)로 문의.
안동시 김광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인턴에게는 기업체에서 근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에는 인턴 기간 동안 검증된 인재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신규채용 직원 훈련에 따른 시간과 경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신청 대상은 인턴사원의 경우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이며, 참여기업은 안동시에 소재한 ‘중소기업법’상 기업이면 된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미취업자에게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기업에는 임금 부담을 줄이면서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인턴 기간(2개월) 동안 기업에 사원 1인당 월 1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인턴사원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10개월간 300만 원의 근속 장려금을 2회(3월, 10월) 분할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54-840-5310)로 문의.
안동시 김광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인턴에게는 기업체에서 근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에는 인턴 기간 동안 검증된 인재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신규채용 직원 훈련에 따른 시간과 경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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