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다리오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대구FC, 다리오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 이상환
  • 승인 2019.02.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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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포르투갈 리그서 활약
기존 공격진과 연계 플레이 기대
다리오


대구FC가 올 시즌 가동할 외국인 선수 진용 구성을 마무리했다.

대구는 지난 1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다리오(사진)를 새로 영입하면서 기존의 세징야, 에드가와 함께 올 시즌 함께 뛸 외국인 선수 진용을 확정했다.

대구는 당초 지난해 뛰었던 기존의 외국인 공격수 조세를 이른 시기에 팀에 합류시켜 함께 몸을 만들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1월 남해 훈련 캠프에서 합류한 조세가 발목 수술 이후 회복이 더뎌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불투명함에 따라 교체를 결정했다.

대구는 조세와 계약을 해지하고 다리오를 영입했다.

다리오는 브라질, 포르투갈, 아제르바이잔 등에서 활약하며 통산 169경기 26득점을 기록한 공격수다. 최근까지 아제르바이잔 1부 네프 치바쿠에서 뛰며 2018-2019시즌 17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다리오는 184㎝ 건장한 체격으로 빠른 드리블 돌파와 패스 능력이 뛰어나 세징야, 에드가를 비롯한 기존 공격진과 유기적이고 강력한 연계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일 중국 쿤밍 전지훈련에 합류한 다리오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내 능력을 증명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대구 관계자는 “다리오는 경기 영상을 본 후 영입을 결정했다. 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돌파 능력이 좋은 선수다. 쿤밍 훈련에서 확인할 계획”이라면서 “올 시즌 다리오가 세징야, 에드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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