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민주운동’ 주제 연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국회의원이 9일 민주당 행사를 위해 대구를 찾는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날 오후 4시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 공감 한마당 ‘제2회 민주당 데이’를 위해 박 의원을 초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8민주운동기념일 59주년을 맞아 2·28민주운동을 주제로 열린다. 박 의원은 ‘2·28의미와 오늘의 정치현실 및 과제’를 주제로 연설할 계획이다.
또 권오혁 달서갑지역위원장의 ‘남북관계 전반에 대해’, 윤선진 서구지역위원장의 ‘서구발전(예산 등 문재인 정부의 기여에 대해)’ 등 5분 발언이 이어진다.
고 김대중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가 준비돼있고,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장주효 선생의 ‘2·28운동 증언’, 오말임 동구의원의 ‘2·28 민주운동 관련 시 낭송’ 등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2·28민주운동 사진전시회도 볼 수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날 오후 4시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 공감 한마당 ‘제2회 민주당 데이’를 위해 박 의원을 초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8민주운동기념일 59주년을 맞아 2·28민주운동을 주제로 열린다. 박 의원은 ‘2·28의미와 오늘의 정치현실 및 과제’를 주제로 연설할 계획이다.
또 권오혁 달서갑지역위원장의 ‘남북관계 전반에 대해’, 윤선진 서구지역위원장의 ‘서구발전(예산 등 문재인 정부의 기여에 대해)’ 등 5분 발언이 이어진다.
고 김대중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가 준비돼있고,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장주효 선생의 ‘2·28운동 증언’, 오말임 동구의원의 ‘2·28 민주운동 관련 시 낭송’ 등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2·28민주운동 사진전시회도 볼 수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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