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7일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공영 텃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 대림동에 위치한 텃밭은 지역민들의 정서순화와 농업에 대한 이해도 증가, 도시농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다. 텃밭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작을 위해 농약, 화학비료, 비닐 등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됐다. 텃밭은 1년 단위로 신청자를 모집하며 오는 26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자연과 흙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도농복합지역인 우리 동구의 특성을 살려 도시농업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 대림동에 위치한 텃밭은 지역민들의 정서순화와 농업에 대한 이해도 증가, 도시농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다. 텃밭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작을 위해 농약, 화학비료, 비닐 등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됐다. 텃밭은 1년 단위로 신청자를 모집하며 오는 26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자연과 흙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도농복합지역인 우리 동구의 특성을 살려 도시농업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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