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환위 현장 점검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새해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지난 8일 대구시 상리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을 방문했다.
경환위는 이날 상리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의 처리공정, 음식물쓰레기 처리현황 등을 듣고 운영설비를 둘러보며 시설공사 및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다시 한번 집중 지적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대구시 환경기초 시설이자 필수시설인 상리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의 공사 과정 및 초기 가동단계에서부터 드러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집중 질의했고 시공사에서 실시한 개선공사 이후 현재 처리량, 인근 주민들의 악취 민원 문제 등 시설 전반에 대해 꼼꼼히 확인했다.
하병문 위원장은 “지역내 환경기초시설의 공사 및 운영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상리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의 경우도 환경분야 전문인력 참여 미흡, 공사기간 연장 사유 불명확, 시설 성능 부족에도 불구하고 준공처리를 하는 등 공사단계는 물론 운영 초기단계부터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인근 주민들의 민원도 끊이지 않고 있어 정확한 상황 파악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경환위는 이날 상리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의 처리공정, 음식물쓰레기 처리현황 등을 듣고 운영설비를 둘러보며 시설공사 및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다시 한번 집중 지적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대구시 환경기초 시설이자 필수시설인 상리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의 공사 과정 및 초기 가동단계에서부터 드러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집중 질의했고 시공사에서 실시한 개선공사 이후 현재 처리량, 인근 주민들의 악취 민원 문제 등 시설 전반에 대해 꼼꼼히 확인했다.
하병문 위원장은 “지역내 환경기초시설의 공사 및 운영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상리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의 경우도 환경분야 전문인력 참여 미흡, 공사기간 연장 사유 불명확, 시설 성능 부족에도 불구하고 준공처리를 하는 등 공사단계는 물론 운영 초기단계부터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인근 주민들의 민원도 끊이지 않고 있어 정확한 상황 파악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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