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4년 연속 S등급 선정
국비 추가 확보로 사업 탄력
국비 추가 확보로 사업 탄력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2018년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을 수행한 전국 9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구TP는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번 성과로 다른 지역 대비 추가 국비 확보가 가능해져 관련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테크노파크(18개)와 민간 기술거래기관(13개)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술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테크노파크(18개)와 민간 기술거래기관(13개)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술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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