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지난 8일 오전 지역본부 7층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총국, NH손해보험총국, 검사국 직원 등 60명이 참석해 ‘2019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 참석한 범농협 임직원들은 윤리경영·청렴문화 실천의지를 담은 윤리경영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또 조합장 동시 선거를 앞두고 직원들의 선거개입 금지 등 공명선거 추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대구농협 임직원은 청렴한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