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및 평생교육융합학과 홍보요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요원 60명은 평생교육융합학과 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성인학습자와 특성화고 졸업자 및 산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유치와 멘토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워크숍은 대학의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의 발전 방향과 입학생에 대한 관리 전략, 학과 홍보 및 입시 정보 공유, 학과 발전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 김문섭 부단장은 “2019학년도 입시활동에 참여한 홍보요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으로 지역 최고의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