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누수 사고가 일어났다.
대구 수성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수성구 만촌동 만촌 이마트 부근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물이 새어나와 인근 도로 50m가량의 바닥이 물에 흥건한 상태가 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과 수성구청 당직자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상황을 확인하고 상수도수성사업소에 사고를 전달했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10일 응급복구 조치를 취했으며 11일 보수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대구 수성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수성구 만촌동 만촌 이마트 부근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물이 새어나와 인근 도로 50m가량의 바닥이 물에 흥건한 상태가 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과 수성구청 당직자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상황을 확인하고 상수도수성사업소에 사고를 전달했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10일 응급복구 조치를 취했으며 11일 보수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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