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한 주택에 불, 9분여 만에 진화
대구 서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분여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45분께 서구 평리동 한 2층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방 6.6㎡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장비 14대와 인원 45명을 동원해 오전 10시 54분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가스렌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서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분여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45분께 서구 평리동 한 2층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방 6.6㎡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장비 14대와 인원 45명을 동원해 오전 10시 54분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가스렌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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