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국·내외에서 호흡기 관련 감염병(홍역, 인플루엔자 등)이 급증함에 따라 방학기간을 이용해 어린이·청소년 생활터(교습학원) 12개소를 중심으로 13일부터 28일까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신학기 건강한 학교생활 출발을 위한 손을 깨끗이 씻는 우리가족을 자랑해요’ ‘기침이 나오려고 하면 팔꿈치 기침(옷소매로 입을 가린 채)을 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요’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신학기를 시작해요’ 등 학령기 아동들의 감염병 예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이들의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참여 전·후 퀴즈풀기로 감염병 예방법에 대한 ‘달인등극하기’도 함께 실시한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교육은 ‘신학기 건강한 학교생활 출발을 위한 손을 깨끗이 씻는 우리가족을 자랑해요’ ‘기침이 나오려고 하면 팔꿈치 기침(옷소매로 입을 가린 채)을 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요’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신학기를 시작해요’ 등 학령기 아동들의 감염병 예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이들의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참여 전·후 퀴즈풀기로 감염병 예방법에 대한 ‘달인등극하기’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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