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작업발판·비계 설치 강조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최근 ㈜일성건설 광명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업장 현황 브리핑, 현장 안전점검, 사후강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대구·경북에서 산재로 인한 사고사망자는 74명, 사고재해자는 6천347명이다. 이 중 건설업에서만 29명의 사고사망자와 1천738명의 사고재해자가 발생했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범정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산재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건설현장 사고사망의 주요 원인인 추락재해에 대한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안전한 작업발판과 비계 설치를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날 행사는 사업장 현황 브리핑, 현장 안전점검, 사후강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대구·경북에서 산재로 인한 사고사망자는 74명, 사고재해자는 6천347명이다. 이 중 건설업에서만 29명의 사고사망자와 1천738명의 사고재해자가 발생했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범정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산재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건설현장 사고사망의 주요 원인인 추락재해에 대한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안전한 작업발판과 비계 설치를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