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대구 북구청은 11일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활성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억 원을 확보, 산격종합시장 청년몰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격종합시장 청년몰은 지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유휴점포에 대한 리모델링 및 청년상인 아이디어를 통해 총 16개 청년점포가 입점했으며 지난해 11월 23일 대구 제1호 청년몰로 개장했다.
북구청은 청년몰 개장 후에도 청년상인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했다. 북구청은 현장 평가 및 발표 평가를 거쳐 11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 3억 원은 청년몰 내 통합결제시스템 구축, 진동벨, 통합메뉴판 등의 개선사항 지원과 함께 외부 경관개선 및 홍보비 등으로 쓰이게 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산격종합시장 청년몰은 지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유휴점포에 대한 리모델링 및 청년상인 아이디어를 통해 총 16개 청년점포가 입점했으며 지난해 11월 23일 대구 제1호 청년몰로 개장했다.
북구청은 청년몰 개장 후에도 청년상인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했다. 북구청은 현장 평가 및 발표 평가를 거쳐 11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 3억 원은 청년몰 내 통합결제시스템 구축, 진동벨, 통합메뉴판 등의 개선사항 지원과 함께 외부 경관개선 및 홍보비 등으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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