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여건 열악한 지역 대상
22일까지 신청 받아
22일까지 신청 받아
안동시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단독주택 밀집지 등 공급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 설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대상 지역은 도시가스공급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있고, 도시가스 사업자와 공급협의가 이뤄진 곳으로 신규 공급 배관 100m당 세대수가 10세대 이상 46세대 미만이어야 하며 단독주택(원룸제외)과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대상이다. 단, 영업 및 업무 목적의 설치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안동시는 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지난 2012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10억 8천여만 원을 투입, 9.8㎞의 관로를 매설해 1천846개소에 LNG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신청희망지역은 오는 22일까지 신청서(안동시청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치)를 작성해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신청대상 지역은 도시가스공급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있고, 도시가스 사업자와 공급협의가 이뤄진 곳으로 신규 공급 배관 100m당 세대수가 10세대 이상 46세대 미만이어야 하며 단독주택(원룸제외)과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대상이다. 단, 영업 및 업무 목적의 설치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안동시는 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지난 2012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10억 8천여만 원을 투입, 9.8㎞의 관로를 매설해 1천846개소에 LNG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신청희망지역은 오는 22일까지 신청서(안동시청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치)를 작성해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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