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 ‘북한 물환경 현황·발전 위한 협력방안’ 세미나 개최
-이호식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초빙
대구에서 북한의 물 환경을 파악하고 물산업 발전 협력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대구경북연구원은 13일 오후 4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북한 물환경 현황·발전 위한 협력방안’ 대경컬로퀴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에 초빙된 이호식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북한 물환경에 대한 상세한 현황과 함께 국가와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물 인프라 구축 지원과 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도 진행된다. 남광현 대구경북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의 사회로 김용환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박사, 이원태 금오공과대학교 교수, 오희경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박사, 최준영 효림산업 기술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남북 경제협력의 가능성이 한층 고조되고, 북한 물환경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데이터 확보, 정부 간 교류와 전문가 공동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자료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이호식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초빙
대구에서 북한의 물 환경을 파악하고 물산업 발전 협력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대구경북연구원은 13일 오후 4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북한 물환경 현황·발전 위한 협력방안’ 대경컬로퀴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에 초빙된 이호식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북한 물환경에 대한 상세한 현황과 함께 국가와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물 인프라 구축 지원과 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도 진행된다. 남광현 대구경북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의 사회로 김용환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박사, 이원태 금오공과대학교 교수, 오희경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박사, 최준영 효림산업 기술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남북 경제협력의 가능성이 한층 고조되고, 북한 물환경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데이터 확보, 정부 간 교류와 전문가 공동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자료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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