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 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현판식
상주적십자병원, 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현판식
  • 이재수
  • 승인 2019.02.1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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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보건복지부

지난 11일 상주적십자병원 정문에서 이상수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의료기관 현판식이 열렸다.(사진)

상주적십자병원 측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시행한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전 부문 우수 평가를 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상수 병원장은 “인증 마크를 획득한 것은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인증의료기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초심으로 돌아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기관인증제는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국제기준에 따른 평가를 통과한 우수 의료기관에 한해 4년간 유효한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상주적십자병원은 상주지역에서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2022년 12월까지 4년간 유효한 의료기관 인증서를 교부받았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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