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홈피서 접수
총 사업비 70% 이내 지원
총 사업비 70% 이내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은 오는 20일까지 우수한 창업 아이템, 고급기술 등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제9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규모는 1천명(전국)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개교 이래 최대규모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35명, 경북 55명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혁신성장,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분야, 독과점 해소 분야, 새터민 등 소외계층에 대해서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 원의 정부보조금과 사무공간, 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코칭, 교육, 판로개척 등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지원한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의 사업 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성장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천40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으며 6천여 개 일자리 창출, 1조 8천억 원 매출 성과 등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5개소로 운영되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지방에서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접근성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그동안 경북 경산에 위치한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에서 대구·경북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합 운영해 왔지만 지난해 9월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가 신규 개소돼 대구지역 청년창업가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070-4243-0924) 또는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053-819-5054)로 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번 모집규모는 1천명(전국)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개교 이래 최대규모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35명, 경북 55명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혁신성장,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분야, 독과점 해소 분야, 새터민 등 소외계층에 대해서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 원의 정부보조금과 사무공간, 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코칭, 교육, 판로개척 등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지원한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의 사업 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성장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천40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으며 6천여 개 일자리 창출, 1조 8천억 원 매출 성과 등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5개소로 운영되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지방에서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접근성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그동안 경북 경산에 위치한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에서 대구·경북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합 운영해 왔지만 지난해 9월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가 신규 개소돼 대구지역 청년창업가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070-4243-0924) 또는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053-819-50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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