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총 3천428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년(1천330억원)대비 2.6배 늘어난 금액이다.
중기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한다는 목표로 올해 민관 합동으로 4천개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정부가 2천800개, 대기업 등 민간이 1천200개를 보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로봇활용 제조혁신△스마트 마이스터 △스마트화 역량강화 △스마트화 수준확인 등이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새로 구축할 경우 최대 2천300개 기업에 1억원까지 지원한다.
절차도 간소화해 5주가 걸리던 선정 기간은 2주로 줄이고 같은 해에 참여할 기회는 2회까지 허용해 1년 안에 기초 수준부터 고도화까지 가능하도록 지침을 변경했다.
홍하은기자
중기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한다는 목표로 올해 민관 합동으로 4천개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정부가 2천800개, 대기업 등 민간이 1천200개를 보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로봇활용 제조혁신△스마트 마이스터 △스마트화 역량강화 △스마트화 수준확인 등이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새로 구축할 경우 최대 2천300개 기업에 1억원까지 지원한다.
절차도 간소화해 5주가 걸리던 선정 기간은 2주로 줄이고 같은 해에 참여할 기회는 2회까지 허용해 1년 안에 기초 수준부터 고도화까지 가능하도록 지침을 변경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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