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11일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2월 월례회를 열고 최오란 신임 자문위원장 및 임원들의 위촉식을 가졌다.
대구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적십자 부녀봉사대원들의 활동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961년 대구시 지도층 여성들로 결성된 조직이며, 현재 이정원 대구시장 부인을 비롯한 30명의 자문위원이 적십자봉사회 육성과 밑반찬 지원, 장학금 지원 등의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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