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치대 졸업예정자, 전원 국가시험 합격
경북대 치대 졸업예정자, 전원 국가시험 합격
  • 남승현
  • 승인 2019.02.14 1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대 치과대학 졸업예정자 전원이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4일 경북대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제71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치과대학 졸업예정자 71명 전원이 합격,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7.3%이다.

경북대 치과대학은 수요자(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구축과 독립된 치과병원 운영으로 국제 수준의 임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한 연구경쟁력을 바탕으로 BK21플러스사업과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 등 대형 국책연구사업을 유치한 바 있다.

신홍인 경북대 치과대학장은 “학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수년간 교육과정을 개편했으며, 국내 굴지의 치과산업체는 물론, 외국 유수의 치과대학과 교류 협정 체결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치의학도를 양성하고 있다”며 “미래 치의학 발전을 이끌어 갈 치의학도 양성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