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신재득 씨 내정
대구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신재득 씨 내정
  • 이상환
  • 승인 2019.02.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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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사회 승인 후 임기 시작
신재득
신임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에 신재득(60·사진) 현 대구시체육회 정책협력관이 내정됐다.

신 내정자는 대구시체육회 신임 사무처장 공모에 응모해 면접 심사를 거친후 최종 후보자로 선정돼 지난 12일 대구시체육회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의 지명을 받았다.

이에따라 신 내정자는 오는 22일 열리는 대구시체육회 정기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곧바로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임기는 오는 2022년 2월까지 3년간이다.

대구시체육회에 비 공무원출신으로 체육단체에서 활동한 인사가 사무처장으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1981년 경상북도와 분리된 이후 30여년 동안 대구시나 고위 공무원출신이 퇴직후 보상차원에서 선임되는 관례가 그동안 이어져오면서 매번 낙한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다.

신 내정자는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유치위원회 위원(2008년 3월∼2011년 12월), 대구시축구협회 부회장(2005년 3월∼2010년 12월)과 통합전 대구시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2003년 2월∼2016년 2월)을 역임한 뒤 통합체육회 출범후 현재까지 대구시체육회 정책협력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적사항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2004년)과 환경부장관(2005년)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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