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한국시간)새벽 현지에 도착한 선수단은 이날 오후 곧바로 현지 적응 훈련을 한데 이어 30일부터 패싱훈련과 전술훈련을 실시하는 등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했다.
특히 올시즌 입단한 공격형 미드필드 김민균과 수비형 미드필드 이슬기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올시즌 활약이 예고되고 있으며 한정화 선수도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있다.
대구FC는 팀 적응 훈련이 끝나는 대로 장외룡 감독의 오미야 아르디자, 빗셀 고베 등 일본 J리그 팀들과 연습경기를 갖고 실전감각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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