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영남권 보수단체 통합
15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영남권 보수단체로 구성된 6개 포럼이 통합체 형식의 ‘영남상생포럼’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공동포럼에는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 5권역에서 대구경북상생포럼(대구·경북), 중심국가포럼(경남), 부산포럼21(부산), 울산미래성장포럼(울산)을 비롯해 한국여성자원봉사자포럼(여성) 및 청년미래비전포럼(전국)도 참여한다.
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축사 및 특강을 할 예정이고 한국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일부 출마자들도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포럼 관계자는 “최근 지지율 회복의 시점에서 발생한 보수진영 내의 파열음과 분열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보수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려 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공동포럼에는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 5권역에서 대구경북상생포럼(대구·경북), 중심국가포럼(경남), 부산포럼21(부산), 울산미래성장포럼(울산)을 비롯해 한국여성자원봉사자포럼(여성) 및 청년미래비전포럼(전국)도 참여한다.
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축사 및 특강을 할 예정이고 한국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일부 출마자들도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포럼 관계자는 “최근 지지율 회복의 시점에서 발생한 보수진영 내의 파열음과 분열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보수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려 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