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 개설·용배수로 공사 등
총 157건에 80억 ‘신속집행’
총 157건에 80억 ‘신속집행’
포항시 북구청이 올해 지역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영농 편의를 제공코자 농업생산 기반시설 공사의 신속집행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북구청은 올해 농업생산 기반시설 업그레이드와 확충에 총 80억원을 투자해 흥해읍 죽천2리 농로 개설공사, 신광면 냉수2리 용배수로 정비공사 등 총 157건의 농업생산 기반시설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빠른 민원해소를 위해 지난 15일 청하면 상대리 용배수로 설치공사 등 14건에 대해서는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청하면 소동리 용배수로 설치공사 등 36건은 계약 진행 중이며 송라면 중산1리 용배수로 정비공사 등 104건은 공사 추진 중에 있다.
북구청은 지역 농민들의 영농 및 농촌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한 결과 흥해 망천리 용배수로 정비공사 등 3건은 공사를 완료했다.
김선묵 북구 산업과장은 “올해에도 농업생산 기반시설 공사의 신속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농민들의 영농 불편 해소와 살기좋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북구청은 올해 농업생산 기반시설 업그레이드와 확충에 총 80억원을 투자해 흥해읍 죽천2리 농로 개설공사, 신광면 냉수2리 용배수로 정비공사 등 총 157건의 농업생산 기반시설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빠른 민원해소를 위해 지난 15일 청하면 상대리 용배수로 설치공사 등 14건에 대해서는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청하면 소동리 용배수로 설치공사 등 36건은 계약 진행 중이며 송라면 중산1리 용배수로 정비공사 등 104건은 공사 추진 중에 있다.
북구청은 지역 농민들의 영농 및 농촌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한 결과 흥해 망천리 용배수로 정비공사 등 3건은 공사를 완료했다.
김선묵 북구 산업과장은 “올해에도 농업생산 기반시설 공사의 신속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농민들의 영농 불편 해소와 살기좋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