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13필지 감정평가
4월 중 본격 추진 예정
4월 중 본격 추진 예정
의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국도28호선 군위~의성 국도건설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을 위한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도28호선 군위~의성 국도건설공사 구간은 우보면 신곡리에서 의성읍 오로리가 해당된다.
이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으로 사업비 422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의성군은 보상업무를 수탁하여 추진한다.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면적은 813필지 16만887㎡로 지난 11월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현재 감정평가를 준비 중으로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면 2019년 4월 중 개별적으로 소유자 등과 보상협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보상협의회 위원장인 임주승 부군수는 “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사업부서와 적극 협의해 토지소유자 등의 권익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국도28호선 군위~의성 국도건설공사 구간은 우보면 신곡리에서 의성읍 오로리가 해당된다.
이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으로 사업비 422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의성군은 보상업무를 수탁하여 추진한다.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면적은 813필지 16만887㎡로 지난 11월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현재 감정평가를 준비 중으로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면 2019년 4월 중 개별적으로 소유자 등과 보상협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보상협의회 위원장인 임주승 부군수는 “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사업부서와 적극 협의해 토지소유자 등의 권익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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