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11일 ‘제27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병동 환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세계병자의 날’은 전 세계 가톨릭 의료기관들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의료인과 봉사자들이 큰 보람으로 헌신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이다.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르드의 복 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을 ‘세계병자의 날’로 제정했다.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와 간호처장 성명선 수녀는 병동 환우들을 찾아 쾌유를 위해 기도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세계병자의 날’은 전 세계 가톨릭 의료기관들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의료인과 봉사자들이 큰 보람으로 헌신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이다.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르드의 복 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을 ‘세계병자의 날’로 제정했다.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와 간호처장 성명선 수녀는 병동 환우들을 찾아 쾌유를 위해 기도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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