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5일 내달 1일자로 이전·개교 예정인 경서중학교(달성군 옥포면 교항리)의 개교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장애학생 문화·예술 중점학교와 달성교육지원청이 신축될 예정인 기존 경서중학교 후적지를 방문했다.
이전·개교 예정인 경서중학교는 옥포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학생 적정 배치를 위해 지난 1970년 개교해 협소하고 시설이 낙후된 기존 경서중을 이전하는 것으로 293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달 준공했다.
박우근 위원장은 “낡은 시설에서 새로운 시설로 이전이 이뤄지는 만큼 이전·개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연청기자
이전·개교 예정인 경서중학교는 옥포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학생 적정 배치를 위해 지난 1970년 개교해 협소하고 시설이 낙후된 기존 경서중을 이전하는 것으로 293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달 준공했다.
박우근 위원장은 “낡은 시설에서 새로운 시설로 이전이 이뤄지는 만큼 이전·개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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