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5회 시·도대표 회의가 오는 19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17일 대구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전 11시께 ‘노보텔 앰버서더 대구’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5회 시·도대표 회의를 연다.
대구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시·도대표회의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와 2천927명의 기초의원을 대표하는 협의회로써 전국의장협의회 활동상황 보고와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지방의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날 시·도대표회의 행사에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환영사 및 축사, 지역 기관장에 대한 방문패 전달, 의정봉사상 시상, 시·도대표회의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시·도대표 회의에서는 ‘일반국도·국가지원지방도 노선 지정 건의안 채택의 건, 지방의원 겸직 등과 관련 지방자치법개정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 6개 안건에 대한 논의를 가지며 의결된 안건은 정부 관계부처에 건의하게 된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17일 대구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전 11시께 ‘노보텔 앰버서더 대구’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5회 시·도대표 회의를 연다.
대구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시·도대표회의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와 2천927명의 기초의원을 대표하는 협의회로써 전국의장협의회 활동상황 보고와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지방의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날 시·도대표회의 행사에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환영사 및 축사, 지역 기관장에 대한 방문패 전달, 의정봉사상 시상, 시·도대표회의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시·도대표 회의에서는 ‘일반국도·국가지원지방도 노선 지정 건의안 채택의 건, 지방의원 겸직 등과 관련 지방자치법개정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 6개 안건에 대한 논의를 가지며 의결된 안건은 정부 관계부처에 건의하게 된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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