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서 조경용 돌 30개 투척, 차량 4대 파손…경찰 수사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작은 돌 수십 개가 떨어져 차량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께 수성구의 한 고층아파트 6층에서 지름 1~5㎝ 크기의 조경용 돌 30여 개가 아래로 떨어져 차량 4대의 보닛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아파트 거주자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작은 돌 수십 개가 떨어져 차량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께 수성구의 한 고층아파트 6층에서 지름 1~5㎝ 크기의 조경용 돌 30여 개가 아래로 떨어져 차량 4대의 보닛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아파트 거주자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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