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테스크 등 방문
애로사항 청취·상담 진행
애로사항 청취·상담 진행
김천시는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기업하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규제개혁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18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롯데푸드(주), ㈜테스크 등 13개 기업체를 찾아가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개혁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보고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Happy together김천’ 운동, ‘김천愛 주소갖기운동’ 등 시정을 홍보하고 규제개혁의 취지를 자세히 설명한 후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 구인 어려움, 시급인상 및 주 52시간 시행에 따른 인건비 부담 가중 등 많은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로 기업이 불이익이 없도록 규제개혁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18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롯데푸드(주), ㈜테스크 등 13개 기업체를 찾아가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개혁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보고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Happy together김천’ 운동, ‘김천愛 주소갖기운동’ 등 시정을 홍보하고 규제개혁의 취지를 자세히 설명한 후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 구인 어려움, 시급인상 및 주 52시간 시행에 따른 인건비 부담 가중 등 많은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로 기업이 불이익이 없도록 규제개혁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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