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 보다나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19년 제1회 시민·공무원 정책제안 공개모집’ 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방안(경제·문화관광·교육분야 등) △청년이 살고 싶은 대구 만들기를 위한 아이디어 △도시철도 3호선 역사 무더위 및 혹한 대처방안 등이다. 정책제안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응모는 대구시 민원제안통합시스템인 두드리소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와 정책제안콘테스트 평가를 반영해서 최종적으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시장상과 함께 최고 300만원에 해당하는 부상금이 지급되며 결과는 5월초 대구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대구 시민주간 행사(2월21일~28일)기간 중 25일부터 28일까지 동성로에 부스를 설치해정책제안공모 홍보 및 현장 접수도 받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공모 주제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방안(경제·문화관광·교육분야 등) △청년이 살고 싶은 대구 만들기를 위한 아이디어 △도시철도 3호선 역사 무더위 및 혹한 대처방안 등이다. 정책제안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응모는 대구시 민원제안통합시스템인 두드리소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와 정책제안콘테스트 평가를 반영해서 최종적으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시장상과 함께 최고 300만원에 해당하는 부상금이 지급되며 결과는 5월초 대구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대구 시민주간 행사(2월21일~28일)기간 중 25일부터 28일까지 동성로에 부스를 설치해정책제안공모 홍보 및 현장 접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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