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경ICT산업협회는 지난 18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설진현 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DIP, 대구TP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 2018년도 협회 결산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정기총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이 ‘흥하는 도시, 망하는 도시’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오후 3시부터는 DIP, 대구TP,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에서 2019년 기업 지원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대경ICT산업협회는 2011년 7월 설립됐으며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240여 업체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