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올해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 1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진행한 ‘수성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공모에 75개 기업이 신청,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청은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기술창업 분야 5개, 지식서비스 분야 1개, 일반 창업 분야 9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명, 30대 10명, 40대 이상이 2명이다.
선정된 15개 기업은 다음 달부터 1년 간 수성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사무실과 사무집기, 회의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창업 관련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도 받게 된다. 이들 기업에게는 10개월 간 700만 원의 창업 활동비가 지원된다. 연장우수기업에게는 상여금 3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밖에도 구청은 수성소식지 등을 통한 기업 홍보와 지역 축제·행사와의 적극적인 연계 지원으로 창조기업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수성구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진행한 ‘수성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공모에 75개 기업이 신청,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청은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기술창업 분야 5개, 지식서비스 분야 1개, 일반 창업 분야 9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명, 30대 10명, 40대 이상이 2명이다.
선정된 15개 기업은 다음 달부터 1년 간 수성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사무실과 사무집기, 회의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창업 관련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도 받게 된다. 이들 기업에게는 10개월 간 700만 원의 창업 활동비가 지원된다. 연장우수기업에게는 상여금 3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밖에도 구청은 수성소식지 등을 통한 기업 홍보와 지역 축제·행사와의 적극적인 연계 지원으로 창조기업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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