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구경영자총협회장에 김인남(사진) KS택시 대표가 취임했다.
대구경영자총협회는 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인남 KS택시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2월까지이다.
향후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 김인남 신임 회장은 경북대학교 경영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기아자동차 영업본부장 및 연수원장,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대구교통연수원이사장, 한·미 친선협의회(KAFC)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K·S택시(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저임금제 개편,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임금체계 개편 등 노무관리 합리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 기업들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고용난과 지역의 취업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대·중소기업뿐 아니라 영세기업 모두 아우르는 경총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하은기자
대구경영자총협회는 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인남 KS택시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2월까지이다.
향후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 김인남 신임 회장은 경북대학교 경영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기아자동차 영업본부장 및 연수원장,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대구교통연수원이사장, 한·미 친선협의회(KAFC)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K·S택시(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저임금제 개편,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임금체계 개편 등 노무관리 합리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 기업들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고용난과 지역의 취업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대·중소기업뿐 아니라 영세기업 모두 아우르는 경총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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