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20여곳 대상 찾아가는 공연
22일까지 문예회관서 신청접수
22일까지 문예회관서 신청접수
대구시립무용단이 지난 11일부터 대구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용공연 ‘시립무용단과 함께 춤을’ 신청을 시작했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무용공연은 2016년에 시작된 시립무용단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20개교, 8천여명의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는 4월부터 20여개교를 찾아간다. 신청기간은 22일까지며, 신청방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립무용단 ‘찾아가는 무용’은 타 예술단체와 차별성을 두어 관람과 해설, 체험으로 이뤄지는 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만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엄마, 아빠와 함께 보는 현대무용’이라는 컨셉으로 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053-606-6321,6196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올해는 4월부터 20여개교를 찾아간다. 신청기간은 22일까지며, 신청방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립무용단 ‘찾아가는 무용’은 타 예술단체와 차별성을 두어 관람과 해설, 체험으로 이뤄지는 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만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엄마, 아빠와 함께 보는 현대무용’이라는 컨셉으로 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053-606-6321,6196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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