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 농협과 공동 기획을 통해 ‘제주 천혜향 한가득 담아 만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무한 담기’ 전용 봉투(가로 23㎝·세로 27㎝ 크기)에 고객이 담을 수 있는 만큼 가득 담아 가면 된다. 1인당 1봉으로 한정 판매된다.
봉투를 가득 채우면 2∼2.5㎏ 정도 담을 수 있고, 봉투 안에 담긴 것까지만 계산 상품으로 인정된다.
한 봉지에 1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행사가인 1만9천800원(2.2㎏)에 비하면 반값 수준으로 저렴하다. 밀감보다도 싼 가격이다.
이마트 이진표 과일 바이어는 “늦겨울 제철 과일로 꼽히는 천혜향을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무한 담기’ 전용 봉투(가로 23㎝·세로 27㎝ 크기)에 고객이 담을 수 있는 만큼 가득 담아 가면 된다. 1인당 1봉으로 한정 판매된다.
봉투를 가득 채우면 2∼2.5㎏ 정도 담을 수 있고, 봉투 안에 담긴 것까지만 계산 상품으로 인정된다.
한 봉지에 1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행사가인 1만9천800원(2.2㎏)에 비하면 반값 수준으로 저렴하다. 밀감보다도 싼 가격이다.
이마트 이진표 과일 바이어는 “늦겨울 제철 과일로 꼽히는 천혜향을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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