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 관세사 3명 위촉
FTA·통관·환급 관련 상담
현장중심 종합서비스 제공
FTA·통관·환급 관련 상담
현장중심 종합서비스 제공
대구본부세관은 지역 영세 중소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관세사회와 함께 수출 관련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익관세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익관세사제도는 물리적 제한으로 세관 인력만으로 지원하기 어려운 실정을 반영해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공단, 농공단지의 영세 중소기업이 FTA 컨설팅을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비영리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공익관세사는 한국관세사회 관세사들의 신청을 받아 FTA 상담 실적이 높은 관세사 위주로 대구 3명, 울산 2명, 구미 3명, 포항 2명을 선정해 각 세관에 배치된다. 대구는 관세법인 네오 박재현·정복희, 관세법인 세주 박호준 관세사가 배치된다.
특히 올해는 수출 감소, 해외통관 애로 증가 등 대내외 여건변화로 기존 FTA 위주의 컨설팅에서 수출통관·환급 등 수출과 관련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공익관세사제도는 물리적 제한으로 세관 인력만으로 지원하기 어려운 실정을 반영해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공단, 농공단지의 영세 중소기업이 FTA 컨설팅을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비영리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공익관세사는 한국관세사회 관세사들의 신청을 받아 FTA 상담 실적이 높은 관세사 위주로 대구 3명, 울산 2명, 구미 3명, 포항 2명을 선정해 각 세관에 배치된다. 대구는 관세법인 네오 박재현·정복희, 관세법인 세주 박호준 관세사가 배치된다.
특히 올해는 수출 감소, 해외통관 애로 증가 등 대내외 여건변화로 기존 FTA 위주의 컨설팅에서 수출통관·환급 등 수출과 관련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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