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지역 14곳 공급
대구농협은 주말이나 공휴일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기르며 가족 사랑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주말농장을 3월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이번 분양은 동구·북구·달서구·달성군 지역 14곳에서 텃밭 1천560여세대 및 밤나무 100주 등을 분양하고 텃밭의 경우 분양가격은 위치에 따라 다르며 3.3㎡당 3천원~1만원, 밤나무는 그루당 5만원이다.
주말농장은 주말, 공휴일을 이용해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친환경채소를 직접 기르며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보고 배울 수 있고 직접 기른 채소를 믿고 식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해마다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향후에도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이해증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도시민들의 주말농장 참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분양은 동구·북구·달서구·달성군 지역 14곳에서 텃밭 1천560여세대 및 밤나무 100주 등을 분양하고 텃밭의 경우 분양가격은 위치에 따라 다르며 3.3㎡당 3천원~1만원, 밤나무는 그루당 5만원이다.
주말농장은 주말, 공휴일을 이용해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친환경채소를 직접 기르며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보고 배울 수 있고 직접 기른 채소를 믿고 식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해마다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향후에도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이해증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도시민들의 주말농장 참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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