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 네트워크 마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는 21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제4회 미래형자동차 네트워크’를 열고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이 급변하는 미래형 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계명대학교 전자화자동차부품지역혁신센터는 자체 보유한 자율주행 로봇, 자동차의 실내·외 연속 측위 기술, 자율주행자동차의 위치 추정 및 지능형 타이어 시스템, 주야간 자동차 위험 보행자 인식 기술 등 미래형 자동차 관련 신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본부가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사업계획을 안내했다.
대구특구는 향후에도 미래형 자동차 관련 주요 연구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을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욱 대구특구본부장은 “앞으로도 대구특구 내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협업해 대구특구 내 테크노폴리스를 거점으로 신기술테스트베드를 활용한 미래자동차 산업을 육성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이날 행사에서 계명대학교 전자화자동차부품지역혁신센터는 자체 보유한 자율주행 로봇, 자동차의 실내·외 연속 측위 기술, 자율주행자동차의 위치 추정 및 지능형 타이어 시스템, 주야간 자동차 위험 보행자 인식 기술 등 미래형 자동차 관련 신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본부가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사업계획을 안내했다.
대구특구는 향후에도 미래형 자동차 관련 주요 연구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을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욱 대구특구본부장은 “앞으로도 대구특구 내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협업해 대구특구 내 테크노폴리스를 거점으로 신기술테스트베드를 활용한 미래자동차 산업을 육성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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