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 등 3곳서 혁신센터 운영
정부, 2022년까지 3만개 보급
정부, 2022년까지 3만개 보급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지역의 스마트공장 보급 업무를 전담하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대구·경북·포항 테크노파크 총 3곳에 신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경중기청은 대구테크노파크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현판식을 열고 지역의 제조혁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26일에는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현판식을 진행한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에서 겪게 되는 모든 문제를 현장에서 밀착지원하고 스마트공장 보급을 조기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부터 선정, 협약, 최종점검 등 전반적인 보급업무를 수행한다. 더불어 컨설팅, 교육, 사후관리, 기술개발 등을 전방위로 지원해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다음달부터는 대기업 부장급 또는 현장 기능장에 상응하는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인력을 스마트 마이스터로 선발해 혁신센터에 배정하고 이들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기업에 상주해 대기업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하고 스마트공장 도입애로를 현장에서 해결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하은기자
이날 대경중기청은 대구테크노파크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현판식을 열고 지역의 제조혁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26일에는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현판식을 진행한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에서 겪게 되는 모든 문제를 현장에서 밀착지원하고 스마트공장 보급을 조기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부터 선정, 협약, 최종점검 등 전반적인 보급업무를 수행한다. 더불어 컨설팅, 교육, 사후관리, 기술개발 등을 전방위로 지원해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다음달부터는 대기업 부장급 또는 현장 기능장에 상응하는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인력을 스마트 마이스터로 선발해 혁신센터에 배정하고 이들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기업에 상주해 대기업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하고 스마트공장 도입애로를 현장에서 해결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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