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명품브랜드 ‘우뚝’
풍부한 수자원·적당한 일교차
천혜 입지 여건서 체계적 사육
30개월 700kg이상 한우만 출하
풍부한 수자원·적당한 일교차
천혜 입지 여건서 체계적 사육
30개월 700kg이상 한우만 출하
안동한우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 3년 연속 대상을 달성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외부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 엄격하게 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한우는 풍부한 수자원, 적당한 일교차 등 한우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입지 여건에 사육 농가들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특히, 평균 30개월 700㎏ 이상 완숙된 한우만 출하하고 있어 한우고기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방한 때 생일상을 비롯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만찬 메뉴에도 포함돼 외국인의 입맛를 사로잡기도 했다.
안동시는 안동한우를 2003년 상표·서비스표, 2010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으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면서 2012년 이후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3년부터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한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안동한우는 현재 수도권 이마트 등 13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세환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해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한우는 풍부한 수자원, 적당한 일교차 등 한우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입지 여건에 사육 농가들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특히, 평균 30개월 700㎏ 이상 완숙된 한우만 출하하고 있어 한우고기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방한 때 생일상을 비롯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만찬 메뉴에도 포함돼 외국인의 입맛를 사로잡기도 했다.
안동시는 안동한우를 2003년 상표·서비스표, 2010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으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면서 2012년 이후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3년부터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한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안동한우는 현재 수도권 이마트 등 13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세환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해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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