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대구 서구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4개소가 문을 연다.
대구 서구청은 사업비 6억8천만원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 4월까지 구립 분도·성산·궁전·아이꿈어린이집 총 4개소가 개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내당동 분도어린이집은 지난 22일 개원했다. 이어 오는 27일 원대동 성산어린이집을 사회복지법인 소속에서 구립으로 전환해 개원식을 연다. 4월에는 민간 어린이집인 평리동 궁전·아이꿈 어린이집 2개소를 구립으로 전환해 개원할 예정이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종일반 외 시간연장보육 등 서비스를 우선 제공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서구청은 사업비 6억8천만원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 4월까지 구립 분도·성산·궁전·아이꿈어린이집 총 4개소가 개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내당동 분도어린이집은 지난 22일 개원했다. 이어 오는 27일 원대동 성산어린이집을 사회복지법인 소속에서 구립으로 전환해 개원식을 연다. 4월에는 민간 어린이집인 평리동 궁전·아이꿈 어린이집 2개소를 구립으로 전환해 개원할 예정이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종일반 외 시간연장보육 등 서비스를 우선 제공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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